탁구 에이스 신유빈[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과 맏형 이상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현지시간으로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36세 베테랑 사마라 엘리자베타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신유빈은 엘리자베타와 공방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첫 게임을 11-9로 가져왔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2게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