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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 부상에도 “대체 발탁없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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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29·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11월 A매치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네덜란드 매체 ‘AD는 6일(한국 시간)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에 따르면 황인범이 6~8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거로 보인다”며 “황인범이 복귀할 때쯤이면 겨울 휴식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를 다친 게 맞다. 감독님을 포함한 코치진이 매일 회의를 한다. 대체 발탁이 있을 거로 보이며,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의 핵심 중원 자원인 황인범은 지난해 7월 홍명보호가 출범한 이후로도 주전으로 활용되고 있다.다만 최근 부상 이슈로 대표팀에서 빠지는 일이 생겼다.지난 8월 소속팀에서 종아리 근육을 다쳐 9월 A매치에 결장했다.10월엔 정상적으로 2경기를 다 소화했지만, 이번 11월에는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할 전망이다.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최전방 공격수, 스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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