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최대어 박찬호 포함 내부 FA만 6명…KIA의 선택은

2025.11.06
댓글0
좋아요0
조회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그 어느 팀보다 바쁜 겨울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가 가장 많은 KIA는 집토끼 단속에 주력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일 2026년 FA 자격을 얻는 선수 30명 명단을 공시했다.KIA에서는 내야수 박찬호, 투수 양현종, 외야수 최형우, 투수 조상우, 이준영, 포수 한승택이 FA 자격을 취득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FA는 박찬호다. 그는 KT 위즈의 강타자인 강백호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힌다.박찬호는 준수한 타격 능력과 뛰어난 수비력에 주루 능력까지 두루 갖춘 KBO리그 최정상급 유격수다.일찌감치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박찬호는 2023년 타율 0.301을 작성하며 공수겸장 유격수로 거듭났고, 2024년에도 타율 0.307로 정교한 타격을 뽐냈다.‘투고타저’ 현상이 뚜렷한 올해 박찬호는 타율 0.287 5홈런 42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22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여기에 2024년에는 생애 첫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