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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잇따라도 처벌은 솜방망이…전문성 결여 문제도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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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에서 오심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징계는 여전히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업 심판이 부족한 구조적 문제까지 겹치면서 중장기적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K리그 심판위원회가 오심을 인정한 지난달 3일 제주-전북전. 오심을 내린 주심은 한참 뒤 자체 비공개회의 결과 3개 라운드 경기 출장 배제가 결정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를 \'징계\'가 아닌 \'배정 배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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