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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떠나고, 와이스도 잔류 불투명…노시환 “돈이야 우정이야” 하소연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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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접고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한화는 지난달 31일 LG 트윈스에 시리즈 전적 1승4패로 밀려 26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 꿈이 무산됐다.노시환은 아쉬움을 곱씹을 시간도 없었다. 짧은 휴식을 마치고 3일 저녁 야구대표팀에 합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K-베이스볼 시리즈’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5일 만난 노시환은 “사흘 정도 쉬고 왔기 때문에 힘든 부분은 없다. 컨디션도 좋다”며 “올해는 유독 시즌이 길게 느껴진다. 포스트시즌도 처음 경험해보고, 대표팀까지 합류하게 됐다”며 웃었다.이어 “진짜 한국시리즈 우승할 절호의 기회였다. 다들 너무 고생했기 때문에 우승으로 보답 받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우승하지 못해 너무 분했다”면서 “그 아쉬움은 이미 접었다. 다 지나간 일이다. 좋은 경험을 쌓은 만큼 내년에는 우승을 목표로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화가 내년 우승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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