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넘치는 칼국수 맛집 교리 ‘얼크니손칼국수’. 채소와 등심, 손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단돈 9천 원에 즐길 수 있다. 육수에 따라 매운맛이 결정되는데 매운맛, 덜 매운맛, 안 매운맛 중에 한 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미나리와 버섯이 넉넉하게 들어간 육수가 끓으면 고기를 넣어 먼저 먹고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먹은 후 마지막으로 셀프 볶음밥을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육수는 샤브샤브, 칼국수, 볶음밥과 모두 잘 어울리고 시원한 김치까지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좋다.
매일 11:20-21:30 / 라스트오더 20:30
얼크니손칼국수 11,000원 짠만두/사리만두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