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와 함께 걷는 카이 트럼프.[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다음달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초청된 대회는 11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으로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2026년부터 마이애미대학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