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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안세영·‘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 시즌 9승과 함께 금의환향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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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시즌 9승을 달성하고 돌아왔다.박주봉 감독을 비롯한 배드민턴 선수단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지난 11일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이상 슈퍼 750)을 위해 떠난 뒤 약 보름 만이다.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시즌 9승을 이뤘다.특히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 2주 연속 결승에서 만나 완승을 거둬 세계 최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안세영은 현지 시간으로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릴 호주오픈(슈퍼 500)에 출전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는 덴마크오픈 16강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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