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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드라마 쓰는 하주석…한화의 가을야구 주역으로 ‘우뚝’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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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이 올가을 팀의 키플레이어로 우뚝 섰다.포스트시즌 내내 맹타를 휘두르는 그는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진출을 이끌고자 한다.하주석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1사엔 기습 번트를 시도해 이날 경기 팀의 첫 안타를 신고하더니, 4회말 2사 2루엔 우측 라인 선상에 떨어지는 장타를 폭발해 팀에 선취 득점을 안겼다.그는 상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8회초 1사 1루에 이호성을 상대로 또다시 안타를 때리며 이날 경기 3안타를 완성했다.결승타의 주인공은 5회 역전 홈런을 친 노시환,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6회부터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문동주였지만, 이날 한화 공격의 시작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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