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골의 주인공은 엄지성파라과이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엄지성이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파라과이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엄지성이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태극전사들이 나흘전 대패 충격을 딛고 파라과이전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엄지성의 선제골에 이은 후반 30분 오현규의 쐐기골로 2-0 완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