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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주자 나와 끝내기 득점…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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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처음 출전한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끝내기 득점을 올리며 LA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김혜성은 10일 열린 NL 디비전시리즈 4차전 필라델피아와의 안방경기에서 양 팀이 1-1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이후 토미 에드먼이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다.김혜성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은 올린 야수 중에 앞선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와 NL 디비전시리즈 3경기를 모두 벤치에서만 보낸 유일한 선수였다.이날 다저스는 사사키 로키가 8~10회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왔다. 필라델피아는 5차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던 헤수스 루자르도를 10회말 마운드에 올리며 총력전을 펼쳤다.11회말에도 마운드를 지킨 루자르도는 에드먼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윌 스미스를 중견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다. 발이 빠른 김혜성도 1루에 묶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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