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귀국 후 인터뷰하는 김하성[연합뉴스][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이 2025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김하성은 9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귀국 인터뷰에서 \"부상이 계속 있어서 힘든 한 해였지만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다\"면서 \"잘 쉬면서 내년 시즌 준비를 잘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2024시즌까지 샌디에이고에서 뛴 김하성은 올해 1월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40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