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 FC의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선수를 일컬어 \'흥부듀오\'라고 하죠. \'흥부듀오\'는 최근 6경기에서 무려 17골을 책임졌습니다. 이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인데요. \'흥부듀오\'의 돌풍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 세인트루이스-LA FC> \"These two are inevitable! Son and Boua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