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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물럭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대성동 ‘은행나무가든’

흰둥이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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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오리주물럭 단일 메뉴로 계속 사랑받고 있는 로컬 맛집 대성동 ‘은행나무가든’. 전주 현지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맛집으로 점심에만 운영한다. 오리주물럭 단일 메뉴로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고구마, 양파와 팽이버섯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은 많이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잘 볶아진 오리주물럭을 상추에 넣어 싸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달달한 고구마를 골라 먹는 것도 재미. 다 먹은 후 볶아 먹는 볶음밥도 마무리로 제격이다.


  •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217

  • ▲영업시간

화~일 11:00-15:00 (라스트오더 14: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오리주물럭 한마리 59,000원 오리주물럭 반마리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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