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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최종전 3안타 2타점…타율 0.266 8홈런 55타점 마무리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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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안타 3개를 몰아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을 0.266(560타수 149안타)으로 끌어올리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5월 수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37경기만 뛰고 데뷔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했던 이정후는 2년차인 올해 큰 부상 없이 150경기를 소화했다.이정후의 빅리그 두 번째 시즌 성적은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10도루 7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34다. 이번 시즌 3루타 12개를 때려낸 이정후는 2005년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던 2005년 작성한 MLB 아시아 타자 단일 시즌 최다 3루타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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