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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 ‘10억 클럽’ 춘추전국시대… 작년 4명, 올해는?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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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단일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김효주다. 김효주는 2014년 KL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상금왕(12억897만8590원)에 올랐다. 이듬해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김효주가 KLPGA투어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연 이후 한 시즌 상금 10억 원은 투어 최정상급 선수를 상징하는 액수가 됐다. 지난해까지 ‘한 시즌 상금 10억 원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김효주를 포함해 14명밖에 되지 않는다. 고진영과 박성현(이상 2016년), 이정은6(2017년), 최혜진(2019년) 등이 KLPGA투어 최강자로 군림하며 10억 원 클럽에 가입한 뒤 LPGA투어에 입성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15억2137만4313원이다. 박민지는 이듬해인 2022년에도 10억 원을 돌파하며 상금왕(14억7792만1143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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