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공유 (음식)

‘먹을텐데’에 나온 화제의 맛집, 군자역 ‘영미오리탕’

흰둥이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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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라도 광주식 구수한 오리탕을 맛볼 수 있는 ‘영미오리탕’은 성시경의 유튜브 ‘먹을텐데’에 소개되며 더욱 입소문을 탄 곳이다. 부드럽게 익은 담백한 오리고기와 구수한 국물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양식 같은 한 끼를 선사한다. 넉넉히 나오는 미나리는 샤브샤브처럼 숨만 죽여 바로 먹는 것이 핵심 포인트. 식사 말미엔 남은 육수에 밥을 볶아 먹는 단골들의 팁도 놓치지 말자. 리조토처럼 고소하고 촉촉한 볶음밥이 별미로 마무리를 완성해준다.


  • ▲위치

서울 광진구 동일로 60길 53

  • ▲영업시간

화~일 11:00-21:4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20:4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오리탕(한마리) 6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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