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게시판(스포츠)

롯데, 삼성 10-9로 꺾고 PS 희망 살려…김민성, 8회 역전 만루포

2025.09.27
댓글0
좋아요0
조회2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를 향한 희박한 가능성을 되살렸다.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9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 넘버 1을 남겨뒀던 롯데는 이날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희망을 이어갔다.4연패에서 탈출한 7위 롯데(66승 6무 69패)는 중위권 추격을 이어갔다.시즌 67패(72승 2무)째를 당한 삼성은 4위 자리를 유지했다.선발로 나선 박준우는 1⅔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무너졌으나, 롯데는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지켰다. 윤성빈은 3이닝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7회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철원이 시즌 8승(3패 21홀드)째를 거뒀다. 마무리 김원중은 1⅓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실점으로 위기에 몰렸으나, 55구를 던지는 투혼 끝에 시즌 32세이브를 가져갔다.롯데 야수들 역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호수비의 향연을 선보이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민재는 추격의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