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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8일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이숭용 감독 “무리는 금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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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잠시 모습을 감췄던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8일 만에 그라운드를 밟는다.최정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최정은 지난 20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다가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지난 22일 세 군데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가벼운 염증 소견을 들었으나 22일 두산전에 결장했고, 우천 취소된 지난 23일 KIA와의 문학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이숭용 SSG 감독은 이날 경기 취재진을 만나 “(최정이) 어제 타격하는 걸 봤는데, 상태가 괜찮았다. 오늘은 일단 지명타자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감독은 이날 그의 타격 컨디션을 점검한 뒤, 오는 26일 KT전부터 수비도 맡길 계획이다.3위 확정을 위해 갈 길 바쁜 SSG에게 간판타자 최정의 부상은 큰 걱정거리였다. 이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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