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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논란 딛고 세계 최고의 별로… PSG 공격수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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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4관왕을 이끈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축구 선수가 받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차지했다.뎀벨레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C바르셀로나(바르사·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야말(18·스페인)과 팀 동료 비티냐(25·포르투갈) 등을 제치고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랑스어로 ‘황금공’이란 의미의 발롱도르(Ballon d’Or)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100개국 축구 기자 100명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뎀벨레는 발롱도르를 받은 6번째 프랑스 선수가 됐다. 뎀벨레에 앞서 미셸 플라티니(3회), 레몽 코파, 장피에르 파팽, 지네딘 지단, 카림 벤제마(이상 1회)가 발롱도르를 받았다. 빠른 발과 재치 있는 드리블 능력을 갖춘 뎀벨레는 2017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가 1억4800만 유로(약 2433억 원)에 달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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