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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데뷔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KCC에 대승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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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시범겨기 첫 경기에서 부산 KCC에 대승을 거뒀다.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90-61로 제압했다.이날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전설’ 양동근 감독의 데뷔전이었는데, 승리까지 닿았다.그러나 서울 삼성 이후 3년 만에 사령탑으로 복귀한 이상민 KCC 감독은 시범경기 첫 일정에서 아쉬움을 맛봤다.현대모비스에서는 레이션 해먼즈가 26점 13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박무빈도 11점으로 힘을 보탰다.KCC에선 숀 롱, 최준용이 각각 21점, 20점으로 분투했지만 웃지 못했다.자유계약선수(FA)로 KCC로 이적한 가드 허훈은 부상으로 이날 결장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에만 27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KCC는 2쿼터에 반전을 꾀했으나, 3쿼터에 현대모비스가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현대모비스는 4쿼터도 무난하게 소화했고, 시범경기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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