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를 이어오는 꼬리곰탕 명가 회현역 ‘은호식당’. 1932년 남대문 가판에서 시작한 해장국은 변함없는 맛으로 90년을 이어오고 있다. 꼬리곰탕의 명가답게 꼬리곰탕이 아주 유명한데 깔끔한 국물에서 깊은맛이 느껴진다. 큼지막한 소 꼬리뼈를 푹 끓여 낸 뽀얀 국물과 야들야들한 소꼬리 고기의 조화가 좋은 꼬리곰탕은 기력 회복에도 안성맞춤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김치와 깍두기와의 조합도 아주 좋다. 국물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니 담백하고 진한 국물을 따뜻하게 무한정 즐겨보시길.
월~금 06:00-21:00 / 토,일 06:00-16:00
꼬리곰탕 30,000원 꼬리토막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