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2번 출구 인근, ‘세끝라’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세상 끝의 라멘’은 일본식 중화 소바 전문점이다. 진한 닭 육수와 해산물 육수를 조합한 중화 소바 ‘첫라멘’과 진한 간장 베이스에 닭 육수의 깊은 풍미를 담은 ‘블랙 라멘 끝라멘’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역과 가까운 위치에서 부담 없이 들러 라멘 한 그릇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11:30-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첫라멘R 9,500원 / 끝라멘L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