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조금전 끝난 대회 결승에서 2m34를 기록해 2m,36을 넘은 뉴질랜드 해머시 커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상혁선수는 2022년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올해 3월 난징 실내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우상혁 선수는 실외 세계선수권 동시 정복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