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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새’ 세계新 6m30 넘었다…듀플랜티스, 세계선수권 3연패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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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개인 통산 14번째 세계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듀플랜티스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30을 넘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기록(6m29)을 경신했다. 2위 에마누일 카라리스(25·그리스)의 기록(6m00)과는 30cm나 차이가 난다.4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당시 듀플랜티스의 기록은 6m2였다. 2020년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기록이던 6m18에 못 미치는 성적이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듀플랜티스는 매년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세계기록(6m21)으로 개인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듀플랜티스는 2023년 부다페스트(6m10) 대회에서 왕좌를 지킨 데 이어 이번 도쿄 대회에서 3연패에 성공했다.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나온 건 ‘원조 인간새’ 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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