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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가을야구 희망 키우는 박찬호의 불방망이…“순위표 안 본다”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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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4안타보다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팀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박찬호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박찬호가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한 것은 시즌 두 번째로, 지난 4월 20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146일 만이다. 또한 8월 19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는 박찬호의 9월 타율은 0.484(31타수 15안타)에 달한다.KIA는 LG를 6-3으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키웠다. 공동 5위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가 2경기로 좁혀졌다.KIA가 반등한 데에는 박찬호의 활약이 컸다.12일 두산전에서는 3-4로 밀리던 9회말 2사 1, 2루에서 박찬호가 행운의 동점 적시타를 쳐서 흐름을 바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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