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은 강원도에서도 손꼽히는 청정지역이다. 덕분에 이곳에서 나는 식재료들은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이 좋다. 특히 메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묵 요리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주천묵집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터줏대감 식당이다. 직접 쑨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시원한 동치미 국물 그리고 각종 채소와 함께 버무린 쟁반국수는 여름철 별미로 손꼽힌다.
매일 10:00 – 18: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화요일 휴무
도토리묵밥 7,000원, 메밀묵밥 8,000원, 생감자옹심이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