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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미래 윤서진 “더 성장한다면 못 이길 강호 없다”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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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의 미래 윤서진(20·KB손해보험)이 “세계 강호들과 만나도 못 이길 팀은 없다”며 자신의 연령별 대표팀 마지막 무대였던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2023 세계 유스 남자 U19 배구선수권에서 30년 만의 동메달을 안긴 윤서진은 최근 중국 장먼에서 열렸던 2025 FIVB U21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참가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2위로 마무리, 높았던 기대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동시에 가능성과 희망도 확인했다. 2005년생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나설 수 있는 마지막 대회를 치른 주장 윤서진은 아쉬움을 곱씹으면서도 “앞으로 우리가 더 성장한다면 못 이길 팀은 없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한국 배구의 미래’가 마지막 연령별 대회에서 느낀 것 한국은 U21 세계선수권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첫판서 캐나다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였지만, 토너먼트 첫 경기였던 16강 이탈리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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