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15개월 동안의 재활 기간을 돌이켜보며 \"더 큰 목표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조규성 소속팀 미트윌란은 우리시간으로 어제(8일) 조규성의 부상 공백기를 담은 12분 분량의 미니 다큐멘터리를 공개했습니다. 조규성은 지난해 5월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 수술 이후 재활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돼 한 시즌을 통으로 날렸습니다. 조규성은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거라고 생각 못 했다\"며 \"세상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