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2026 KBO 드래프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가 응원하는 팀에 어떤 선수가 오게 될까,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서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봤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LG 오지환, 한화 안치홍, 두산 정수빈 등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이 거쳐 간 청소년 대표팀. 월드컵에 모인 청소년 대표팀에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