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전통주점으로,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서 비교적 오래 자리잡고 있는 터줏대감 같은 곳. 모듬전을 시키면 두부, 애호박, 버섯, 깻잎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나온다. 가지의 식감을 싫어하는 이들도 좋아할만한 구수하고 담백한 가지전, 바삭함이 넘사벽인 빈대떡까지. 이곳의 전은 대체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편이다.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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