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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간판 김종호 “하늘이 큰 기쁨 주려고 시련을 주는 것 같다”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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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컴파운드 간판 김종호(현대제철)가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무관에 아쉬움을 피력하며 더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김종호는 6일 광주의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혼성 단체전에 소채원(현대모비스)과 함께 출전했지만 단체전 8강전에서 대만에 슛오프 끝에 졌다.혼성 단체전 탈락으로 이날 일정을 마친 김종호의 어깨는 힘이 더욱 빠져 보였다.김종호는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개인 2위를 차지하고, 단체전 1위를 이끄는 등 기세를 높였다. 하지만 오후에 진행된 남자 단체전에서 8강에서 탈락하고, 혼성 단체전에서도 8강에서 패배하며 기대했던 단체전 메달 획득이 무산됐다.이번 대회는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펼쳐진 첫 세계선수권대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처럼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만큼 관심도 컸다.혼성 단체전을 마친 김종호는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열심히 준비했는데, 성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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