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세리머니 펼치는 조코비치[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 현존 최고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US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소다팝\'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조코비치는 우리시간으로 오늘(3일) 치러진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경기가 끝난 뒤 소다를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세리머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