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맛의 추어탕 맛집 방촌동 ‘자인식당’. 17가지나 되는 푸짐한 밑반찬과 따끈하고 구수한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추어탕과 고디탕(다슬기탕) 두 가지로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추어탕은 국물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푸짐한 건더기와 미꾸라지를 갈어 넣어 만든 진한 국물을 자랑한다. 17가지의 반찬 또한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맛으로 리필도 가능하다. 된장 베이스에 다슬기살이 잔뜩 들어가 있는 고디탕 또한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밥을 말아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월~토 11:30-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추어탕 12,000원 고디탕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