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화교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천 ‘만다복’.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하얀백년짜장’은 100여 년 전 화학조미료 및 색소가 들어 있지 않은 재래식 중국 전통 춘장으로 만든 짜장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다. 주문 시 면과 소스를 따로 내어주는데 이때 육수를 작은 그릇에 함께 내어준다. 면에 육수를 조금 넣고 취향에 맞게 소스를 넣어 비벼 먹으면 담백하고 깔끔하면서 씹을수록 더욱 장맛이 더욱 고소한 백짜장을 맛볼 수 있다.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마라관자(소) 45,000원 꿔바로우(소) 27,000원 백년짜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