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3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식 왕돈까스 맛집 ‘101번지 남산돈까스 남산본점’. 기본에 충실한 경양식 돈까스를 맛볼 수 있는데 꾸덕한 식전 스프부터, 밥과 양배추 샐러드, 아삭이 고추, 마카로니와 베이크드 빈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바삭하게 튀긴 돈까스는 기본으로 소스가 뿌려져 나오지만 요청하면 소스를 따로 준다.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의 매운 소스가 뿌려진 매운 돈까스도 매력적이다.
매일 10:30-22:00
남산왕돈까스 13,500원 와왕돈까스 22,000원 치즈돈까스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