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 인근에 위치한 ‘윤화돈까스’는 30년의 전통을 지닌 경양식 돈까스 전문점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노포의 풍미가 살아 있는 곳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 위에 진한 특제 소스를 듬뿍 얹어 내는 스타일로, 묵직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최고 등급의 고기를 사용해 식감과 풍미 모두 뛰어나며, 접시에 함께 나오는 양배추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려 돈까스와 곁들이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세월의 깊이를 담은 정겨운 경양식 한 접시를 느껴볼 수 있다.
월~금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55) / 금,토 11:00-21:00 (라스트오더 20:55)
돈까스 12,000원 윤화정식 14,000원 생선까스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