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한 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공수 양면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일) 치러진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슬라이딩 캐치도 선보였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로 유지됐고, 샌프란시스코는 8대 2로 승리하면서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거두는 상승세 속에 5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