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홍운장’은 1925년부터 3대째 이어오는 화상이 운영하는 중국집이다. 불맛을 살린 짬뽕이 인기 메뉴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로 인정받고 있다. 중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탕수육도 별미 중의 별미.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곳인 만큼 대한민국에 얼마 남지 않은 화상이 운영하는 중식당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매일 11:30 – 21:00 월요일 휴무
옛날짜장 9,000원, 기스면 12,000원, 짬뽕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