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홍명보호가 미국에서 치러지는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위해 출국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돌입한 것인데요. 홍명보 감독은 최근 거론된 주장 교체에 대해선 \'가능성\'을 이야기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첫 시험대에 오릅니다. 대표팀은 우린 시간으로 오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두 팀 모두 내년 월드컵 개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