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로컬 찐 맛집 울산 ‘몽골양다리바베큐’.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꼬치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고 향신료인 쯔란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간장소스도 제공한다. 화력 좋은 숯불에 구워 먹는 양꼬치는 살짝 달달한 소스가 발려져 있어 아무 양념을 곁들이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름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양꼬치는 맥주를 술술 부른다. 이 식당은 양갈비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매일 10:00-새벽03:00
양꼬치 18,000원 양다리바베큐 8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