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지금까지 제주 도민들의 추억의 빙수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주시 ‘빠빠라기’. 여러명이 먹어도 충분한 커다란 빙수로 유명하다. 빠빠라기의 빙수는 떠먹는 빙수가 아니라 잘 섞어서 먹어야 그 맛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얼음의 질감이 잘 느껴지는 빙수로 싱싱한 과일과 쫀득한 떡, 바삭한 시리얼 등 토핑은 모두 똑같지만 초코빙수, 녹차빙수, 요거트빙수는 얼음에서 그 맛이 느껴진다.
화~일 14:00-22:00 / 매주 월요일 휴무 (7,8월에는 휴무없음)
순수밀크빙수 14,000~15,000원, 토핑있는 전통빙수 15,000~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