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 포인트
구장/상황: 코시엔. 우승 직후 한신은 라인업 로테이션·집중력 저하 가능성이 여전합니다.
톤: 두 선발 모두 실점을 크게 억제할 수 있는 타입 → 기본적으로 하방(언더) 페이스.
선발 매치업
이토 마사시(한신)
장점: 홈 강점, 커맨드 기반의 관리형. 최근 요코하마 원정 7이닝 1실점 표본도 긍정.
변수: 직전 6이닝 5실점(피홈런 2개)처럼 장타 허용이 겹치면 단번에 흔들릴 수 있음.
아즈마 카츠키(요코하마)
장점: 원정 성적이 더 좋은 편. 직전 8이닝 2실점으로 컨디션 양호.
변수: 한신 상대로 코시엔에서 여전히 장기전 필요. 타선 지원이 관건.
해석: 선발만 놓고는 근소하게 아즈마. 특히 “원정 성향”과 당일 안정감에서 반발 앞섭니다.
타선·불펜·수비
한신 타선: 우승 직후 특유의 루즈함이 남아 있고, 전날 완봉패처럼 RISP 효율이 떨어진 상태.
요코하마 타선: 대량 득점 재현성은 낮지만, 한 번의 찬스 집중력(한 방 의존)이 살아 있음.
불펜: 한신은 리그 최상급. 요코하마도 마무리 축이 안정적. 접전이면 둘 다 실점 억제 기대.
전개 예상
초반(1~3회): 투수전 성향. 선취점은 실책·볼넷 뒤 단타 혹은 솔로포 형태.
중반(4~6회): TTOP 구간에서 아즈마가 더 버티는 흐름. 이토는 피홈런만 피하면 6이닝까지 관리 가능.
후반(7~9회): 불펜전. 한신이 근본 체급은 우위지만, 모티베이션·라인업 변수를 감안하면 요코하마가 한 끗 먼저 기회를 살릴 그림.
리스크 체크
한신이 풀전력 라인업이면 타선 체급 차로 톤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아즈마가 초반 볼넷으로 카운트 밀리면 장타 허용 리스크.
코시엔 바람·수비 한 번의 실수가 스코어에 과대 반영될 수 있음.
추천 픽(우선순위)
승/패: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승
전반(F5): 언더 선호(4.0~4.5 기준) 또는 F5 요코하마 무패(승/무)
풀게임 합계: 언더 Lean
6.5~7.0이면 하방 선호, 6.0 이하면 비중 축소
팀 득점/파생
한신 팀 득점 언더 3.5 선호(라인업 확인 후 진입)
보수형 조합: 요코하마 ML + 한신 팀득 언더
스코어 밴드
3-2, 3-1, 2-1 요코하마
한 줄 결론
선발의 당일 안정감(아즈마 원정 강세)과 한신의 모티베이션 변수, 저득점 톤을 합치면 “요코하마 신승 + 언더 성향”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