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부터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오고 있는 명동의 터줏대감 명동 ‘하동관 명동본점’. 오랜 세월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긴 뜨끈한 곰탕은 깊으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다. 곰탕 안에 양지, 내포, 양 등 소의 다양한 부위가 골고루 들어있어 다양한 부위를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맑은 고깃국물에 밥을 토렴해 많이 뜨겁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이 집 곰탕의 특징이다.
월~토 07:00-16: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곰탕(소) 15,000원 곰탕(일반) 18,000원 25공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