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래옥’은 1950년부터 이북 음식을 선보여 온 노포로, 담백한 평양냉면으로 유명하다. 소고기 곰탕 육수를 사용해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풍미를 낸 냉면은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닭무침은 새콤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잘 어우러져 별미로 꼽힌다. 평양냉면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완성도 높은 식사가 된다.
서울 중구 마른내로 21-1
매일 11:00 – 21:00
평양냉면 14,000원, 비빔냉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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