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인근에 위치한 나폴리 피자 전문점. 밀가루를 포함해 모든 재료를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공수하여 현지의 맛을 재현하고,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485도의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낸다. 메뉴로는 새콤한 토마토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화덕피자의 정석 ‘마르게리따’와 매콤한 풍미의 ‘디아볼라’, 네가지 종류의 이탈리아산 치즈를 올려 쿰쿰한 치즈의 풍미가 진한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로 심플하다. 도우를 완벽하게 숙성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으로 구워내고, 은은하게 배어있는 참나무 훈연의 풍미도 좋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나폴리 피자가 생각이 날 때면 언제라도 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 00:00-24:00 연중무휴
마르게리따 2만2000원, 디아볼라 2만6000원, 꽈뜨로포르마지 2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