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코스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산속에서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작은 숯불 화로에 통갈매기살을 올려 구워먹는데, 부드러운 갈매기살의 식감과 육즙이 아주 풍부하다. 주문하면 따끈하게 내어주는 두부는 김치와 환상의 짝꿍. 주말에는 큰 가마솥에 끓이는 탕을 맛볼 수 있는데 토요일에는 내장탕, 일요일에는 해장국이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다.
평일 10:00-17:00 주말 07:00-18:30 매주 월 휴무
통갈매기살(150g) 15,000원, 양념갈매기살(150g) 15,000원, 두부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