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에 골목에 있는 ‘하영각’.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튀지 않지만 클래식하고 훌륭한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수타로 면을 직접 뽑아 두툼하지만 쫄깃한 면발이 특징. 대표 메뉴는 깔끔한 노른자 반숙에 살짝 기름지면서도 매콤한 ‘잡채밥’과 진득하며 고소한 짜장 소스에 수타면을 비벼 먹는 ‘간짜장’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로31길 8
매일 11:00 – 21:00, 화 휴무
손짜장 8,000원, 짬뽕 9,000원, 간짜장 9,000원
담백한 맛에 중독되는, 평택 통복동 ‘육교반점’
입안 가득 퍼지는 추억의 맛, 서울 개포동 ‘하영각’
세월의 내공이 묻어나는, 부천 ‘복성원’
학동역 일대를 사로잡은, 논현동 ‘홍명’
2대째 이어오는 한결 같은 맛, 둔촌동 ‘바른중식당 국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