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FC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4일) FC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6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공을 골대 왼쪽 구석으로 꽂아 넣으며 팀의 첫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LA FC는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7분만에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습니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