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1일 NPB 요코하마 히로시마

손흥민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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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히로시마


선발 매치업

트레버 바우어(DeNA)

1군 복귀전. 직전 맞대결(8/5, vs 히로시마) 6이닝 4실점 후 2군 조정. 동일 상대를 연속으로 만난다는 점은 플러스지만, 재등판 초반 커맨드·높이 이탈 관리가 관건입니다. 기대선: 5~6이닝 2~3실점 ‘관리형’.

타카 타이치(히로시마)

데뷔 후 2경기 연속 호투(평균자책 0점대). 컨트롤·템포가 안정적이고, 야외·원정에서도 폼 유지. DeNA가 좌완 상대로 효율이 떨어지는 흐름을 보인 점도 호재입니다. 기대선: 6~7이닝 1~2실점.

타선·불펜 체크

DeNA

전날 14안타 7득점으로 상·중위가 살아났습니다. 다만 좌투 상대로 선택적 공략(유리 카운트 벨트존 외는 스킵)이 안 되면 RISP가 급감하는 패턴. 무엇보다 마무리 이리에 결장으로 후반 마감 신뢰도가 낮습니다.

히로시마

원정 타격 톤 양호, 파비앙이 고점(전날 5타수 5안타 1HR). 추격조(토마스 한)는 기복이 있어 리드 상황에서의 교체 타이밍이 핵심.


예상 전개

초반(1~3회): 두 선발 탐색전. 바우어는 초구 스트라이크 기반으로 실점 최소화, 타카는 하단 승부로 약한 타구 유도(저득점 출발).

중반(4~6회): 타카의 유리 카운트 운영이 지속되면 DeNA 득점 지연. 바우어는 타순 2회전 첫 이닝에서 한 번의 위기 관리 필요.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DeNA 마감 공백(이리에 부재)이 리스크. 히로시마는 매치업 분할로 1점 싸움 유리.

리스크·변수

바우어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히로시마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타카가 초반 코너워크를 잃으면 DeNA 상·중위의 장타로 흐름 급변.

히로시마 추격조 투입 타이밍 지연 시, 접전에서 역전 허용 리스크.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히로시마 도요 카프 승(신승)

보조 관점: F5 언더 Lean(양 선발 관리형 가정), 풀게임 히로시마 ML 우세

총득점: 중립(후반 불펜 변수로 약 오버도 열림)

핵심 근거: 1) 타카의 최근 폼과 DeNA 좌투 상대 효율 저하, 2) 바우어 재등판 초반 변동성, 3) 이리에 부재로 인한 DeNA 마감 리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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